쌍용차는 리미티드 에디션 1000대를 원래 가격보다 130만원 낮은 2280만원(가솔린 모델), 2506만원(디젤 모델)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급 모델인 V3스페셜과 V5의 스타일·안전·편의 사양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것들을 골라 기존 티볼리에 적용한 모델이다.
중앙차선유지보조, 부주의운전경보 등으로 안전 사양을 개선하고 풀 LED 램프와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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