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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편의점 업계 “편의점 점주가 알바보다 못 버는게 현실···”

[NW포토]뿔난 편의점 업계 “편의점 점주가 알바보다 못 버는게 현실···”

등록 2020.07.02 12:19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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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의점주협의회 최저임금 삭감 요구 기자회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한국편의점주협의회 최저임금 삭감 요구 기자회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한국편의점주협의회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편의점 점주가 알바보다 못 버는게 현실”이라며 최저임금 삭감을 요구 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3년간 최저임금이 32.7% 인상되면서 편의점들의 지급능력은 한계에 다다랐다”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기를 반영하고 자영업자와 근로자가 공존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을 전년 인상분만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닥친 위기가 IMF 외환위기나 2009년 국제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하다”며 향후 단체행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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