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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누계 1375명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누계 1375명

등록 2020.07.06 19:15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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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3명 늘어난 1375명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 중 중랑구 묵2동에 사는 중랑 42번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중랑 42번의 가족 중 강북구 소재 교보생명 콜센터 직원인 중랑 36번이 3일에 확진된 바 있다.

중랑 42번은 이달 3일 서울의료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음성이었으나 다음날 저녁 발열 증상이 나타나 5일 중랑구보건소에서 받은 2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 밖에 서울시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가 이날 2명 추가돼 1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으나,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서초구는 4일 저녁 확진된 서초1동 거주 67세 남성(서초 60번)의 사례를 이날 공개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5일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4일 첫 증상이 나타나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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