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여주역 방면 선로가 유실돼 나머지 선로에서 상·하행 열차가 운행됐지만, 이날 오후 8시께 남은 선로마저 유실됐다.
코레일은 이날 연계버스 6대를 투입해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을 운송했으며, 3일에는 버스 19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열차 운행은 복구가 완료되는 이달 4일 이후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