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학부모 안심감을 높여주기 위해 돌봄 시설의 밀집도를 낮추고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가족돌봄 휴가가 많이 소진됐으니 기업이 가족돌봄을 위한 휴가연장에 나설 경우 지원해주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