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도심공원, 신천둔치, 지하상가, 공영주차장 등 대구시 곳곳에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다수 운영하고 있다.
공단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대구 곳곳의 공중화장실 600여 개소에 휴지통 없는 화장실 이용법과 각 화장실 별 위치안내, 긴급신고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이웃사랑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 홍보물을 부착한다.
김호경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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