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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력단절여성 580여명에 ‘새 직장’

김천시, 경력단절여성 580여명에 ‘새 직장’

등록 2020.10.12 17:42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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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천시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3분기까지 지역 경력단절여성 580여명의 취업연계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1 맞춤형 전문상담을 실시하고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ONE-STOP 취업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그래픽 디자인 전문가 과정, 치매예방 전문가 과정, Auto CAD 실무자 양성과정과 SNS 여성창업 성공전략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교육생의 97%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50%의 취업률로 이어져 수료생들이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취업상담 프로그램인 ‘새일 스타트·새일 플러스’는 취업의욕 고취 및 구직기술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 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첫 월급 축하 데이’와 찾아가는 기업특강으로 양성평등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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