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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연 24% 최고금리 높다···인하할 필요 있다”

홍남기 “연 24% 최고금리 높다···인하할 필요 있다”

등록 2020.10.23 13:11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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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4일 오전 국회 예결위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4일 오전 국회 예결위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행 법정 최고금리인 연 24%를 더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현행 법정 최고금리인 연 24%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묻자 홍 부총리는 “저도 최고이자율 24%는 높다고 본다.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금리권에서 그나마 의지하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자칫 잘못하면 제도권 바깥으로 나가서 음성적으로 더 높은 금리에 노출될까 봐 그런 것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다만 최고금리를 낮추는 문제는 이전부터 검토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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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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