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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의원···“제게 삶의 주인으로 살라고 하셨다”

[이건희 회장 별세]양향자 의원···“제게 삶의 주인으로 살라고 하셨다”

등록 2020.10.26 11:09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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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은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임정혁 기자26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은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임정혁 기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6일 오전 10시30분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다.

이날 조문을 마치고 나온 양 의원은 “(이 회장은) 손톱만한 반도체 위에 세계를 품으신 세계인이셨고 기술 기반 위에서 미래를 개척한 미래인이었다. 27년간 재임 기간이 저의 30년과 같다고 말씀드렸다”면서 “늘 보잘 것 없는 저에게 배움이 짧은 저에게 거지 근성으로 살지 말고 주인으로 살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났다”고 말했다.

고 이건희 회장 장례는 가족장 형태로 4일장으로 치러지며 오는 28일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선영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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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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