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빌은 400만 사업자가 이용 중인 업무 포털로 월평균 160만 사업자가 활동하고 있다. 일 방문자수는 최대 10만명으로 월 최대 1500만의 페이지뷰가 발생 중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뽑은 국내 500대 웹사이트에서도 은행을 제외한 B2B 금융 사이트 상위권에 포함된다.
스마트빌은 이번 리뉴얼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 클라우드 기반 웹서비스 외에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B2B 서비스를 내재화해 본격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주력 서비스인 전자세금계산서와 전자계약도 포함된다.
SaaS의 장점은 별도의 구축 없이 웹 상에서 로그인 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부터 기업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구축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가격부담이 덜하고 진입장벽이 낮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웹서비스 본격 확대를 위한 메인 화면 및 전체 레이아웃을 개선하고 메뉴 분류를 직관적으로 변경하는 등의 스마트빌 리뉴얼을 통해 업무 포탈 로서의 편의성을 증대하는 기본 작업을 다졌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