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선고공판. 사진=공동취재단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동안 옥살이를 한 윤성여(53) 씨가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재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