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서울 19℃

인천 22℃

백령 22℃

춘천 17℃

강릉 17℃

청주 21℃

수원 20℃

안동 17℃

울릉도 21℃

독도 21℃

대전 21℃

전주 23℃

광주 23℃

목포 23℃

여수 22℃

대구 21℃

울산 22℃

창원 22℃

부산 21℃

제주 22℃

이승우,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 격리

이승우,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 격리

등록 2020.12.26 15:52

이지숙

  기자

공유

신트트라위던 이승우. 사진=연합뉴스 제공신트트라위던 이승우. 사진=연합뉴스 제공

축구선수 이승우(2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는 이승우는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와 벨기에 매체 헷 니우스블라트 등에 따르면 이승우는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구단으로부타 7일간 격리 조처를 받았다.

이에 따라 26일 벨기에 리에주의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리는 스탕다르 리에주와 2020-2021 주필러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승우는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이 나오면 27일 팀 훈련에 복귀할 전망이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