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따.
외규부 측은 ‘교민 사회와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며 피해 상황을 지속 파악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6시 9분께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리히터 규모 7.2에서 6.9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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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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