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우리마을은 지난 2019년 10월 발달장애인 일터인 콩나물사업장이 화재로 전소됐으나 지난 4월 14일 재건돼 50명의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기쁨을 누리며 꿈과 희망을 찾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의 기적을 일궈낸 강화도 우리마을에 금번 기부가 힘찬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며 “발달장애인과 함께 일하고 행복을 나누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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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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