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전시와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300만원 상당), 이재기 회장의 성과보고, 박철훈 소셜캠퍼스온 경북센터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협력적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와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에는 16개의 사회적기업과 5개의 마을기업, 54개의 협동조합, 총 75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