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육은 6주간의 수업을 통해 유튜브 업로드, 영상 촬영 및 제작,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디지털 마케팅까지 유튜브 채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을 다루었다. 특히 채널의 성장 방향성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1:1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 이일구 팀장(포항시 거주)은 “6주간의 걸친 유튜브 교육을 잘 마치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다. 특히 유튜브와 디지털 마케팅에 관련한 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힘들여 배운 지식이 사장되지 않도록 회사 홍보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장중혁 센터장은 “이번 유튜브 운영 교육을 수료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홍보 영상 제작 및 원활한 유튜브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북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용 총장은 “이번 교육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향후에도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좋은 교육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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