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교는 6일 오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이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과 함께 영진전문대 RCY(Red Cross Youth) 창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 재학생 등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 교환, 영진전문대 RCY 회장단 임명장 수여, RCY 깃발 전달, RCY활동복 착복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약으로 영진전문대 학생들은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고, 인도주의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인류애 실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재영 총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인도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봉사활동을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고 실천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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