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북구지역 경력단절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총 10회 60시간 동안, 돌봄지도사의 역할과 직무, 영유아·아동 돌봄 및 지도법, 부모교육, 초등돌봄 이해 교육 및 실제, 노인특성이해교육, 노인간병 돌봄서비스 등 돌봄지도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우성진 평생교육원장은 “아동·노인 돌봄지도사 자격취득과정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자들에 대한 취·창업 교육으로 평생학습교육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지역 주민들께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돌봄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아동·노인 돌봄에 있어 전문적인 실무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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