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지도 개발교육 캠프는 사회맞춤형 제도 확산과 취업을 위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대인관계 향상을 통해 자존감을 올리며 비전을 설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청소년 지도의 실제’를 중심으로 ‘특화시설의 청소년현장이야기’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청소년지도자로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도 제공했다.
진로지도개발교육 캠프에 참여한 김지수(2학년) 학생은 “지난 여름방학기간 동안 취업연계국가근로장학을 실시한 기관에서 다시 한번 캠프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청소년지도 현장 실무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캠프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한 곳에 취업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지도과 박호문 학과장은 “아동청소년지도과에서는 안전한 방역을 기본으로 재학생들에게 현장중심 진로와 관련된 교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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