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15호 사이즈로 동일하게 구성하고, 모든 작품가격은 30만 원에 구매도 가능하다. 판매금액은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2회에 걸쳐 개최되며, 1차는 11월 8일부터 21일, 2차는 12월 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대학 교육을 사회참여를 통한 현장 체험교육으로 확대함으로서 학생들의 성장방안과 교육 인프라 구축 확대에 큰 의미가 있다.”며, “계명대 미술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과정 거버넌스를 구축해 학생이 행복한 교육의 모습을 실현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해 나가는데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미술대학은 지난 9월 13일 대구아트파크에서 산학협력과 대구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고,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청년 작가들을 위한 ‘컬러플 크리에이션(Colorful Creation) : 코로나 블루, 미술로 치유하다’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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