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전용 67㎡, 84㎡, 99㎡ 총 541세대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8층 6개동 규모, 전용67㎡ 68세대, 전용84㎡A 221세대, 전용84㎡B 198세대, 전용 99㎡ 54세대, 총 541세대로 조성된다.
총 분양가는 67㎡타입 451,000,000~472,000,000원, 84㎡ 타입 548,000,000원~589,000,000원, 99㎡ 타입 691,000,000~724,000,000원이며, 평균 분양가 3.3㎡당 1,699만원, 발코니 확장금액은 별도이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과 1·3호선 환승명덕역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탑마트, 중구청라국민체육센터 등 대봉과 반월당 생활권의 쇼핑, 생활, 문화, 의료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도보 통학거리에 대구초, 경대사대부설초·중·고, 대구제일중, 경북여고가 위치하고, 대봉동 중구통합도서관도 인접했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건들바위 산책로를 내 집 공원처럼 누릴 수 있고, 신천강변이 인접해 대봉권에서도 도심 속 힐링주거지로 꼽힌다. 건들바위는 대구시 기념물 제2호로, 2019년 옛 정취가 묻어나는 역사공원으로 새 단장하여 계류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단지는 고지대의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일조와 환기, 조망이 훌륭하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며, 넓은 중앙광장 등 단지 곳곳에 조경공간이 풍부하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주안의 김덕환 상무는 “단지가 들어서는 대봉동은 대봉 더샵리비테르, 대봉 서한포레스트 등이 잇달아 공급되면서 기존 아파트들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타운이 조성된 곳으로, 최근에 공급한 ‘대봉 서한포레스트 전용84㎡'의 경우 현재 분양권에 2억 이상의 웃돈이 붙어 있다”며, “분양가가 발표된 이후 소비자의 반응이 더 호의적이다”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위치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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