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한 분유제품은 매일류업 ‘앱솔루트’ 제품 총 1080캔으로 자녀들의 연령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세심히 구분했다. 지난 23일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전남 여수로 전달을 마쳤다.
매일유업 사회공헌활동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바라는 마음으로 분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 가족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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