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취약계층에 분기별 제철 음식 제공
'사계절 행복 가득한 밥상'은 코로나19로 경로당 등이 문을 닫아 소통이 단절된 홀몸노인, 장애인 등 결식 우려 취약계층에 분기별로 제철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관내 8개 여성단체와 함께 계절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가 영양 가득한 제철 보양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지역 주민 스스로 돌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사회혁신 공모'는 주민 삶과 밀접한 지역 문제를 주민과 지역공동체가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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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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