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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거세지는 무더위에 전국 곳곳으로 폭염특보 확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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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무더위에 전국 곳곳으로 폭염특보 확대 발령

등록 2022.06.25 11:36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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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폭염.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장맛비가 그치고 난 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영남과 호남 내륙 지역 등에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용인시·하남시·안성시 등 경기 남부 3개 시, 밀양시·함안군·창녕군·함양군 등 경남 4개 시·군, 안동시·울진군 평지·성주군·청도군·고령군·청송군 등 경북 6개 시·군,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아울러 같은 시간 청주시·충주시·옥천군·영동군·단양군 등 충북 5개 시·군, 아산시·당진시 등 충남 2개 시, 전주시·완주군·무주군 등 전북 3개 시·군, 전남 담양군 등에 폭염주의보를 함께 발령했다.

기상청은 지난 24일 오전 11시부터 강릉시·동해시·삼척시·속초시·고성군·양양군 등 강원도 6개 시·군의 평지 지역과 대구광역시, 구미시·영천시·경산시·포항시·경주시·김천시·상주시·군위군·칠곡군·예천군·의성군·영덕군 등 경북 12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이번 폭염특보 확대 발령으로 특보가 발령된 지역은 전국 46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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