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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獨검찰, 현대·기아차 압수수색···"배기가스 조작 장치 부착 혐의"

산업 자동차

獨검찰, 현대·기아차 압수수색···"배기가스 조작 장치 부착 혐의"

등록 2022.06.28 20:59

수정 2022.06.28 21:16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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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검찰, 현대·기아차 압수수색···"배기가스 조작 장치 부착 혐의" 기사의 사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현대·기아차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사무소 8곳을 압수수색했다.

28일 연합뉴스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불법 배기가스 조작 장치를 부착한 디젤차 약 21만대가 도로를 운행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현지 검찰은 해당 엔진소프트웨어가 보르크바르너 그룹 산하 보쉬와 델피 등 부품회사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찰은 유럽연합 유로저스트와 독일과 룩셈부르크 내 현대·기아차 소유 건물 사무소 8곳을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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