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에이아이는 EMR 개발사 '닥터CRM'과 지난 2월 업무 제휴를 맺고 EMR을 연동한 예약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이와 함께 렌즈 제작 후 병원에 입고되면 AI가 전화해 안내 및 예약을 도와주는 AI 아운바운드 시스템도 개발에 성공했다.
와이즈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예약 및 아웃바운드 서비스 상용화로 기존 단순 AI 직원 서비스에서 실시간 초·재진환자 케어가 가능해졌다"며 "아웃바운드 기능은 정기방문 환자 관리까지 가능해 병원의 CRM(고객관계관리) 및 매출 신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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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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