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5일 전북도내 4개 로컬JOB센터와 함께 진행
이번 경진대회는 4개 로컬JOB센터 및 산학협력단 직원들이 참가해 ▲ 청년바우처 카드 지원, ▲ 농가일자리 홍보영상 제작, ▲ 제이키자니아 프로그램, ▲ JKCEO 양성과정, ▲JK서포터즈단 활동, ▲ JK캡스톤 양성과정 등 지역산업체 지원 및 학생 산학협력 참여를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바우처 카드 발급을 제안한 진안군 로컬JOB센터 송미희 컨설턴트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인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백승만 사무국장은 "인구소멸 지역의 청년들에게 필요한 아이디어라고 생각 된다"며 "지자체와 지속적인 업무협의 및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취업지원을 위한 바우처 카드발급이 사업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진안군 로컬JOB센터 송미희 컨설턴트는 "우리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과정 속에서 지역 일자리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진안군 내 지역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은 지역협력센터(RCC)를 통해 지역 협력망 구축·강화 및 전라북도 내 지역협력 상생 방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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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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