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공유체험·공유마켓·재능공유 등 100여 개 부스 운영
이날 행사는 '되살림으로 풍성한 공유광주'라는 주제로 ▲공유 체험부스 ▲시민참여 공유 마켓 ▲트렁크 마켓 ▲아이들을 위한 공유 놀이터 ▲마술, 댄스 등 시민들의 재능공유 공연 등 구성해 100여개 부스로 운영됐다.
또한, 지난해 광주시 공유촉진사업 참여해 공유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우수단체로 동구행복나눔봉사단과 공하나협동조합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공유 마켓과 공유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전통놀이,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홍보하고 새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새활용 체험부스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공유 단체 등과 협력해 페트병 냅킨아트, 가죽 키링 만들기, 폐목재·폐아크릴 업사이클링, 우산천 파우치 만들기, 자가 발전 믹서기,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방치 자전거 리페어 등을 운영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회용 장바구니, 다회용 컵, 다육이 등도 증정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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