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설에는 건설사 5곳 참석···최고 26층·280가구
1일 부산 청룡1구역 주택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마감된 시공사 선정 이발에는 금호건설과 한신공영 두 곳이 응찰했다.
앞서 지난 11일에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 금호건설, 한신공영, 동원개발, 우미건설 등이 참석했다.
한편, 부산 청룡1구역은 금정구 청룡동 87-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959㎡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 이곳은 지하철1호선 범어사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삼육초, 청룡초, 금정중 등도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주변에 영락공원, 회동저수지, 금정산, 부엉산 등 친환경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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