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광주전남본부, 공간정보 인재양성 교육 실시···'디지털 플랫폼 선도'

지역본부 공간정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

LX 광주전남본부, 공간정보 인재양성 교육 실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욱)는 지난달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본부 및 21개 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전문 인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토정보교육원(원장 윤동호)의 '찾아가는 교육서비스'와 연계해 지역본부의 공간정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LX광주전남은 향후 SOC 디지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공간정보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간정보 전문가 양성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LX광주전남은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관리기관으로서 ▲여수시(여수국가산업단지 디지털 환경․안전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사업), ▲장성군(엘로우시티 장성! 스마트성장 프로젝트), ▲곡성군(지역발전 G-메가버스)등 디지털트윈 표준모델을 지자체에 적용하는 등 공간정보 산업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김영욱 본부장은 "디지털 국토정보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단계별 공간정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주력하겠다"며, "공간정보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광주전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13개 본부로 확대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