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동생 전우람 가수 데뷔 앞둬···걸그룹 디유닛 멤버

▲ 전보람 동생 전우람 가수 데뷔 앞둬 ⓒ 디비지니스

(서울=뉴스웨이 안샛별 기자) 11일 가수 전영록의 둘째 딸이자 티아라 전보람의 동생 전우람이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보람 동생 전우람은 3인조 여성 힙합 걸그룹 디유닛으로 데뷔한다.

디유닛은 지난 2008년 EP앨범 'Made in R.O.K'로 활동한 힙합듀오 YMGA의 멤버 DM이 기획한 걸그룹으로 2명의 고정 멤버와 음악 컨셉에 따라 새 멤버가 합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전유람은 이중 고정 멤버 2명 중 한자리를 차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전우람은 가수 데뷔를 꾸준히 준비해왔으며 지난 2010년 방송프로그램에서 어머니 이미영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전보람 동생 전우람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호~ 기대되는데", "점점 늘고 있는 걸그룹 친자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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