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72년 TBC 코미디언으로 데뷔 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 대행진’ ‘웃으면 복이와요’ ‘청춘만만세’ 등에서 코미디언 남성남(82)과 함께 콤비로 큰 활약을 펼쳤다.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화관광부장관표창과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이다.
고인은 지난 3월 지병인 당뇨로 쓰러진 후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며 아침 방송등에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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