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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생약성분 치주질환제 ‘이튼큐’

[창조상품대상]종근당, 생약성분 치주질환제 ‘이튼큐’

등록 2013.06.26 11:55

수정 2013.06.27 18:37

김보라

  기자

장기복용에도 부작용 없는 안전한 단일성분 생약제제

종근당, 생약성분 치주질환제 ‘이튼큐’ 기사의 사진


종근당(대표 김정우)의 안전한 생약성분 치주질환제 ‘이튼큐’는 시장에서 조용히 인기를 끄는 제품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생약성분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의 올해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30%이상 증가했다,

치주질환 치료제 시장은 20여년 이상 동국제약 ‘인사돌’과 명인제약 ‘이가탄’이 양분해왔기 때문에 종근당 ‘이튼큐’가 본격적으로 두 제품과 경쟁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이튼큐’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성분 제제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고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튼튼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치주질환은 전문적 치과 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치과진료와 치주질환제 섭취를 병행할 경우 치료효과가 상승한다고 전문의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 국민 4명 가운데 3명이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잇몸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학회 측은 조언했다.

종근당 ‘이튼큐’는 장기 복용을 해도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생약성분 제품으로 잇몸 속 염증 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임플란트 및 브릿지와 같은 치과 시술 전 이 제품을 복용하면 허물어진 치주인대와 치조골을 재건시켜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틀니 착용 시에는 틀니가 안정적으로 자리잡도록 도움을 주고 치아교정 후에는 유지관리 효과를 증대시켜 준다.

종근당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고령화 현상으로 치주질환제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치주질환에 안전하고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이튼큐’가 앞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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