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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즉석식품 시리즈

[창조상품대상]오뚜기, 즉석식품 시리즈

등록 2013.06.27 10:28

수정 2013.06.27 18:37

김보라

  기자

오뚜기, 즉석식품 시리즈 기사의 사진


오뚜기가 올해 5월 선보인 ‘힐링타임 아이스티’는 과일 과즙의 함량이 높고 천연 과즙을 사용해 유자, 복숭아, 매실, 오미자, 석류의 진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다. 홍차를 이상적으로 블랜딩해 아이스티 본연의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힐링타임 아이스티’ 1스틱(14g)에는 비타민C 1일 영양소 기준치 100%에 해당하는 100mg 비타민C가 함유돼 있으며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은 홍차 본연의 색을 띄어 믿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선보인 ‘뚝딱 볶음장 참치’, ‘뚝딱 김치&날치알 참치’, ‘뚝딱 청양고추 참치’는 특화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맛과 영양을 갖췄다. DHA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인 꽁치를 손질해 담은 ‘한입꽁치’도 더 깔끔하고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간편 제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휴가철 최고 인기상품인 카레와 3분 요리 등 레토르트 제품의 최강자로 잘 알려진 오뚜기의 ‘맛있는 오뚜기밥’ 시리즈는 일반 순수밥과 덮밥, 리조또 등 총 20여종의 제품으로 구성해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했다.

오뚜기의 세트밥 제품은 용기의 리드지를 벗기고 소스를 부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끓는 물에 살짝 익히기만 하면 한 끼 식사가 완성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모든 제품을 청정지역의 150M 암반수를 사용했다.

웰빙 트랜드에 맞춰 선보인 오뚜기 3분 백세카레는 현대인들의 건강지향적 소비성향에 맞춰 기존 카레보다 강황 함량을 50% 정도 높이고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의 건강 지향적 원료를 조화했다.

올리브유로 볶은 양파와 마늘에 향긋한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가 잘 어우러지고 뜨거운 물에 데우지 않고도 3분카레, 짜장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뚜기 그대로카레와 그대로짜장은 행락 휴가철 인기식품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오뚜기의 레토르트 제품인 ‘3분요리’ 제품 매출은 매년 500여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 특히 2010년 이후 캠핑족의 증가와 주5일제 정착으로 인해 2010년 대비 2011년, 2012년의 6~8월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성들에게 여름철 물놀이의 핵심은 비키니 수영복 몸매를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저칼로리 건강 라면, 오뚜기 컵누들은 일반 컵라면 열량의 반도 되지 않으며, 피부에 좋은 콜라겐이 들어있다.

녹두당면을 재료로 사용해 칼로리를 낮추면서 찰지고 부드러운 면발과 함께 매콤한맛, 우동맛, 매운찜닭맛, 계란탕맛, 새우탕맛 등 5가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최근 ‘10일간의 다이어트’프로모션을 위한 ‘컵누들 10입팩’을 출시했다.

오뚜기 즉석식품은 아이들이나 여성들에게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고향의 맛,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누룽지도 이젠 밥솥에 눌은 밥을 끓여 먹는 수고 없이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국내산 쌀 100%만을 사용하여 옛 고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를 출시, 40~50대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무쇠판에 직접 구워낸 누룽지의 깊은 맛은 물론 바삭바삭한 특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뜨거운 물만 부어 4분이면 완성된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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