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6일 ‘더 뉴 SLK 350’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벤츠 SLK-클래스 라인업은 더 뉴 SLK 200, 더 뉴 SLK 350, 더 뉴 SLK 55 AMG 등 3개 모델로 확대했다.
3세대 더 뉴 SLK 200 모델은 2012년 1월 국내 출시 이후 작년 한 해 동안 총 576대가 판매되어 전체 수입차 컨버터블 모델 중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1위를 기록했다.
더 뉴 SLK 350은 정통적인 로드스터의 강인함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연료소모와 배기가스 배출은 감소하고 역동성은 더욱 강화되어 친환경성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 에어가이드와 에어스카프 등 혁신적인 기술의 적용으로 컴팩트 로드스터 드라이빙의 기쁨과 오픈 주행의 즐거움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The new SLK 350에는 배기량 3498cc, V형 6기통 신형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7G-TRONIC PLUS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어 높은 연료 효율성과 한층 더 부드러운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50km/h, 연비는 9.6km/ℓ(복합연비)이며, 판매가격은 85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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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SLK 350.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3세대 더 뉴 SLK 200 모델은 2012년 1월 국내 출시 이후 작년 한 해 동안 총 576대가 판매되어 전체 수입차 컨버터블 모델 중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1위를 기록했다.
더 뉴 SLK 350은 정통적인 로드스터의 강인함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연료소모와 배기가스 배출은 감소하고 역동성은 더욱 강화되어 친환경성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 에어가이드와 에어스카프 등 혁신적인 기술의 적용으로 컴팩트 로드스터 드라이빙의 기쁨과 오픈 주행의 즐거움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The new SLK 350에는 배기량 3498cc, V형 6기통 신형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7G-TRONIC PLUS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어 높은 연료 효율성과 한층 더 부드러운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50km/h, 연비는 9.6km/ℓ(복합연비)이며, 판매가격은 85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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