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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스위스 베른 도착···실질협력 방안 모색

박 대통령, 스위스 베른 도착···실질협력 방안 모색

등록 2014.01.19 10:18

수정 2014.01.19 10:19

안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8일 해외순방의 두 번째 방문국인 스위스 수도 베른에 도착했다.

이날 스위스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19일부터 21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중립국감독위원회 출신 등 스위스의 친한(親韓) 인사 대표와 접견할 예정이다.

또 박 대통령은 동포간담회, 한-스위스 경제인포럼, 디디에 부르크할터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학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박 대통령은 이 같은 일정을 통해 우수한 과학기술과 세계적인 국가경쟁력, 효율적 직업교육체계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체계를 갖춘 강소국 스위스와 호혜적이고 구체적인 실질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오는 21일 박 대통령은 이틀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4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일명 다보스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며 전경련이 주최하는 ‘한국의 밤’ 행사 참석, 포럼 개막연설,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접견 등을 통해 코리아세일즈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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