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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서울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 개설

BMW 코리아, 서울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 개설

등록 2014.01.28 13:05

정백현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28일 서울 서초동 효령로에 서초 중앙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 사진은 서초 중앙 서비스센터 내에서 정비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사진=BMW 코리아 제공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28일 서울 서초동 효령로에 서초 중앙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 사진은 서초 중앙 서비스센터 내에서 정비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사진=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서울 효령로에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한독모터스가 28일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인근 효령로에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BMW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3948.48㎡(약 1194평)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총 2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60대 자동차 정비가 가능하다.

아울러 판금과 도장 시스템을 보유해 일반 수리와 함께 사고 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1층에는 상담·고객대기실이 마련됐으며 2층부터 5층까지는 자동차 바디·페인트·일반 정비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BMW 서초 서비스 센터와는 약 300m 안팎(도보 5분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강남권과 과천, 안양 등 수도권 남부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BMW 코리아는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 신설을 기념해 오는 2월 14일까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사고 수리를 제외한 모든 수리 과정에서 부품값과 공임을 20% 할인한다. 아울러 타이어도 20% 할인(공임 제외)하며 입고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국에 39개의 BMW 서비스 센터 네트워크가 구축됐으며 올해 말까지 총 19개(MINI 포함)의 서비스 센터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각 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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