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재산공개 대상자 18명 중 11명 재산 증가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관보를 통해 발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세종지역 재산공개 대상자 18명 중 11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변평섭 정무부시장 재산은 저축 증가로 3692만원에서 7628만원으로 3936만원 늘었다.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은 분양아파트 대출금 등으로 3966만원 감소한 2억6469만원을 등록했다.
시의원은 15명 중 60.0%인 9명이 증가했다. 특히 김정봉 의원은 4억4370만원 증가한 35억9304만원을 신고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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