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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켐, 실적 재도약 기대감에 상한가

[특징주]리켐, 실적 재도약 기대감에 상한가

등록 2014.04.23 09:27

김민수

  기자

리켐이 설비투자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노린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리켐은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730원(14.87%) 오른 5640원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전날 리켐의 이남석 대표는 “설비투자는 이미 끝났으며 이제 본격적인 매출을 올리는 일만 남았다”며 “올해 700억원, 내년엔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켐은 리튬 2차전지의 주원료인 전해액의 소재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의 공정재료로 사용되는 에천트소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자화학소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자회사인 와이즈플래닛도 기존 LCD 바디리스 광학검사장비를 넘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터치스크린패널(TSP), 글라스 검사장비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써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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