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소나기를 대비한 시민들

소나기가 내리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횡단보도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이수길 기자 [e-mail]

‘서울날씨’, ‘소나기’, ‘우박’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16시 20분 기준) 서울과 경기도 일부, 전남 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오는 곳이 있으며 내일 새벽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현재 기온은 24도 풍속은 2m/s 습도는 63%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