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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강혜정 영화 속 딸 이레 질투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강혜정 영화 속 딸 이레 질투

등록 2014.08.09 17:44

김지성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방송 화면 가룸리‘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방송 화면 가룸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강혜정의 딸 하루가 엄마의 영화 속 딸 이레를 질투 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엄마 강혜정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영화 촬영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담겼다.

극 중 강혜정은 갑자기 집을 나간 남편을 대신해 가장이 된 철부지 엄마 ‘정현’역을, 강혜정의 딸 역은 어린이 배우 ‘이레’가 각각 맡았다.

하루는 이날 강혜정이 이레에게 친근하게 대하자 “왜 이 언니한테 더 잘 해주냐”며 질투했다. 그러나 이윽고 금세 이레와 친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이레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의 이레 질투 넘 웃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이레 같은 딸 낳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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