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포즈 취하는 배우 윤여정, 김의성

영화 ‘자유의 언덕(감독 홍상수)’의 언론시사회가 29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영화 ‘자유의 언덕’에 출연하는 배우 윤여정(왼쪽)과 김의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e-mail]

‘홍상수 감독’, ‘문소리’, ‘카세 료’, ‘자유의 언덕’

29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자유의 언덕’(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자유의 언덕 언론시사회에는 홍상수 감독, 배우 카세 료, 문소리, 김의성, 윤여정이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의 16번 째 장편인 영화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카세 료)가 서울에서 보낸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자유의 언덕’은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자유의 언덕’의 개봉은 오는 9월 4일.

김동민 기자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