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신임 임원 80여명과 만찬을 같고 “시장 선도를 위해 좋은 전략을 세우고 혁신적인 생각을 해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신임 임원으로 뜨거운 열정으로 LG상품에 최고 고객가치를 내주기를 기대한다”며 “끈질기고 철저하게 실행해야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시장 선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만찬은 지난달 23~30일까지 LG인화원에서 진행된 신임 임원 교육의 마지막 순서다. 2시간 동안 진행된 만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도 참석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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