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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타이트한 수영복 입고 등장···뜬금없는 노출신 왜?

‘압구정백야’ 백옥담, 타이트한 수영복 입고 등장···뜬금없는 노출신 왜?

등록 2015.02.12 21:35

이지하

  기자

‘압구정백야’ 백옥담.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압구정백야’ 백옥담.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극 전개와 상관없는 수영복을 입은 장면이 방송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85회에서 육선지(백옥담)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홀터넥 스타일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육선지는 약혼자인 장무엄(송원근)과 결혼식을 앞두고 살찐 몸매를 걱정하며 수영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섰다.

육선지는 엄마 오달란(김영란)에게 “나 살쪄서 오빠가 실망하면 어떡하냐”라고 물었고, 이에 오달란은 “보기보다 글래머러스하다고 놀랄 거다”라고 위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육선지는 가슴과 등 라인이 깊게 파인 초미니 밀착의상을 입고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백옥담은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배우 탕웨이와 닮은꼴 스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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