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커피 블렌드 원두, ‘스페셜티 싱글오리진’으로 만나세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에서 ‘2015 아티제 커피 프로젝트: 아티제 커피 이야기’를 진행한다.

아티제는 지난해 전 커피 메뉴를 스페셜티 블렌드로 리뉴얼 해 소개한 데 이어 이번 커피 프로젝트에서는 아티제 블렌드에 들어간 각 각의 스페셜티 원두를 2015년 12월까지 단일 품종으로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소개되는 ‘스페셜티 싱글오리진’은 아티제 블렌드의 산미를 표현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마운틴으로 약 2달에 걸쳐 한정 판매된다.

다이아몬드 마운틴은 파나마 원시림의 비옥한 화산토양과 높은 고도, 그늘 등의 이상적인 환경 아래 재배되어 초콜릿, 향신료의 풍부하고도 복합적인 맛과 산뜻한 아로마, 시트러스 계열의 부드러운 산미를 특징으로 꼽는다.

한편 스페셜티 싱글오리진과 원두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스탬프 카드를 배포, 5장의 스탬프를 모으면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주문 시 무료로 1잔을 추가로 제공하며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2015년 12월 31일까지 연중 진행한다.

이번 아티제 커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에서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아티제는 모든 커피 제조 음료를 스페셜티 원두로 블렌드 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블렌딩에 사용된 각 각의 원두를 스페셜티 싱글오리진으로 소개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티제 커피의 섬세하고 깊은 맛을 새롭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