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사진=전북은행 제공

JB전북은행은 전북지역 문화·예술·공연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JB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첫번째 공연 문화포럼 나니레 퓨전국악 ‘풍류를 담다’란 주제로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문화공연의 관람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삶의 활기를 제공하고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3월, 6월, 9월, 12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응모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 선착순 배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공연을 개최해 전북지역 사회적기업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