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단지’ 배우 장미희, 8년 열애 남자친구와 15일 웨딩마치···행복한 모습 ‘눈길’

VJ단지 장미희 결혼

VJ 단지로 활동했던 배우 장미희가 8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한 연예매체는 “단지가 오랜 시간 사랑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지속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장미희는 오는 15일 정오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장미희의 예비신랑과는 무려 8년이나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희는 연예계 데뷔 당시 ‘단지’라는 예명으로 VJ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연기에 뜻을 뒀던 단지는 본명 장미희로 드라마 ‘궁’ ‘아이엠 샘’ ‘결혼 못하는 남자’와 영화 ‘다섯은 너무 많아’ ‘어린 신부’ 등에 출연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