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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될 수 있으면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파울볼] 김성근 감독 “될 수 있으면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등록 2015.03.16 16:30

김아름

  기자

영화 '파울볼',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영화 '파울볼',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파울볼’이 영화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파울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성근 감독은 동원 관객수를 묻는 질문에 “영화관을 최근에 와본적이 없어서 계산이 안된다”고 웃으며 “많고 적음보다 이 영화에 인생이 있다고 생각한다. 눈물, 기쁨, 좌절도 있고 그 속에서 가능성을 찾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보시면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될 수 있으면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울볼’은 진정한 리더 ‘야신’ 김성근 감독과 그를 따른 괴짜 선수들의 결코 포기하지 않는 도전기를 담은 영화다. 다음달 2일 개봉.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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