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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2AM과 또 다른 행보···멤버 6인 전원 JYP와 ‘재계약’ 2018년까지 한 배

2PM, 2AM과 또 다른 행보···멤버 6인 전원 JYP와 ‘재계약’ 2018년까지 한 배

등록 2015.03.26 20:14

김아름

  기자

2PM 전원 JYP와 재계약./사진=JYP엔터테인먼트2PM 전원 JYP와 재계약./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계약을 마쳤다. 2AM과는 또 다른 행보다.

2PM 멤버 택연, 준케이, 준호, 닉쿤, 우영, 찬성은 지난해 가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PM은 2018년 1월까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2PM은 지난 2008년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했으며 ‘Heart Beat’ ‘Again & Again’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두터운 팬덤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친거 아니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장수 아이돌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2AM은 멤버 조권만 JYP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하고 임슬옹은 싸이더스HQ,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긍정적으로 조율중이다. 창민은 4개월의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향후 거취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

한편 2PM은 올해 안에 새 앨범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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