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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로빈-김예림 호칭에 “오빠라는 호칭 좋아”···‘두근 두근’

‘5일간의 썸머’ 로빈-김예림 호칭에 “오빠라는 호칭 좋아”···‘두근 두근’

등록 2015.05.22 10:58

수정 2015.05.28 08:12

김선민

  기자

5일간의 썸머 로빈-김예림 호칭. 사진=JTBC '5일간의 썸머'5일간의 썸머 로빈-김예림 호칭.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가수 김예림과 방송인 로빈 커플이 프랑스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썸 커플로 지정된 로빈과 김예림이 함께 로빈의 고국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예빈은 로빈의 고국인 프랑스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로빈은 "프랑스의 역사를 설명해줄게"라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예림은 이동 중인 차안에서 "호칭을 어떻게 해야하나. 오빠라고 할지, 로빈이라고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로빈은 "오빠라는 호칭이 좋았다. 원래 한국에 왔을 때, 왜 좋았는지 이해가 안갔다. 그런데 오빠라고 들으니 좋네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홍진호 레이디제인, 유상무 장도연, 김예림과 로빈이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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